2022년04월06일 '성인집탐' 8과 <욥> | 장호진 | 2022-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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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집탐> 1. 성경 : 하나님을 알게하는 통로임과 동시에 하나님이 하신일과 마음을 알수있습니다. 2. 성경은 전체로 알아야 합니다(성경 통독) 3. 성경에 나온 인물은 하나님께서 쓰셨습니다. 성경속 인물은 두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진면교사의 특징, 반면교사의 특징>
제 8과 <욥> 말씀 : 욥기23:10~14절
10절 - 하나님은 나를 단련시키십니다. - 달련시키신 후에는 -> 끝이 있습니다.
11절 - 나의 걸음을 하나님과 동행 - 내고집대로 가지 않고 하나님과의 동행
12절 -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을 순종 하였다.
13절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이루십니다.
14절 - 하나님의 계획은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에는 기준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욥 이다. <학습 목표> 1. 신정론 <이유없는 고난이 올때> 2. 고난의 유익 3.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탐구 1 고난의 아픔
1. 욥의 가정에, 어느날 엄청난 재난이 밀어닥치게 됩니다. 종들은 비보를 가져오게 됩니다. - 비보 1. 스바인의 침략 (1:14~15절) - 비보 2. 불로 인해 양들이 죽었다 (1:16절) - 비보 3. 갈대아인의 낙타 탈취 (1:17절) - 비보 4. 자녀들의 죽음 (1:18~19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였다.
2. 여기까지 고난이 오고 끝이 난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 건강의 상실(종기) 2:4~8절 - 아내의 비난 2:9절 - 위로하는 마음(심한 슬픔)
탐구 2 고난의 유익 욥의 친구들은 이러한 고난이 아무런 잘못없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고 이러한 고난에 욥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친구들과 욥의 논쟁의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42:7절) - 친구들의 오류 / 욥은 정당했다.
2. 하나님께서는 마지막보상을 처음보다 배로 주셨습니다.
탐구 3 고난의 교훈 진정한 의미의 고난의 유익은 소유물이나, 명예의 회복이 아니었습니다.
1. 욥이 고난중에 깨달은 진정한 진리가 있습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 (19:25절) - 영생의 소망을 발견 (19:26절)
2. 고난을 통과한 욥을 다른 성경 기자들은 무엇이라고 표현하고있습니까? - 의인 (에스겔14:14절) - 인내의 사람, 잘 기다림 (야고보서5:11절) 3. 23:10절에서는 고난의 참 의미가 요약되고있습니다. -고난의 주도자는? 하나님 -고난의 목적은? 단련, 연단 -고난의 결과는? 순금 신앙
※ 우리의 인생에서 고난만이 남아있고 하나님의 소망이 없다면 그것이 정말 슬픈 인생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선 떄로는 큰 고난이 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한 고난이 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하실 만한 시험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믿기지 않을 만한 고난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욥은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것 같습니다. 욥은 이 세상속에서 살아갔지만 영적인 눈을 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고 고난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세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고난을 이기고 순금같은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양육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이 깨달은 점> 1. 함께 예배드림이 기쁨입니다. 욥기의 주제는 욥의 인내가 아닐수도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욥에게 하나님의 작정이(계획하심이)있으셨다는 것이 더 중요하죠. 환난 가운데도 크리스찬 한 사람한사람에겐 하나님의 선하신 작정이 있음을 믿고 그 선하신 계획을 온전히 따라간다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여기계신 젊은 친구들이 그걸 믿는다면 정말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으실 것입니다. 2. 나를 향한 주님의 최고의 결말(결과)를 보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인내하고 시다리셔야 합니다.(약5:11 욥의 인내)
3. 양육을 통해 욥을 배우며, 고난이라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일에는 하나님의 큰 뜻이 있기에 그러한 고난을 받아들이고 이겨내어 더욱이 단련된 순금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4. 욥의 고난과 우리의 고난에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차원이 다른 경험이겠지만 모든 사람 개개인의 인생에서 최대의 슬픔은 한번씩 다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인생 중에 최대의 슬픔을 맞이했을때 어떻게 할 것인지는 우리의 결단과 의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내게 힘 주실 하나님 신뢰하며 소망합니다.
5. 앞에 있는 고난과 힘든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고난 후에 있을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살아야겠다는 삶의 위로와 원동력을 얻은것 같습니다
6. 우리에게 이유없는 고난이 닥칠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실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에게 나타나신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사 우리를 결코 외면하시지않으신다. 고난은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하시고 우리를 바로 서서 걷게하신다. 삶의 고난이 있을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신앙의 기준을 잡아 수준 높은 신앙생활을 이뤄나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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