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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23 “!” | 장호진 | 2022-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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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3 “!”
1.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풍성하면 풍성할수록 우리 삶은 윤택하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분명하면 분명할수록 우리는 실수하지 않고 방황하지 않고 탁월한 사명자의 삶을 살게 된다.
2. 구약성경에 나오는 출애굽의 영도자 모세를 살펴보자. 처음에 그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다. 비록 이집트 왕자로서 40년을 살고,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살면서 삶의 체험도 풍성했으나 구원 역사를 총진행하시는 하나님을 잘 몰랐다.
3. 하나님이 처음 그에게 현현하여 그를 만나시고 사명을 주셨을 때의 일이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출 3:7절) 그를 이집트로 보내신다.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 3:9-10절)
4. 하지만 모세는 두 번에 걸쳐 자신의 존재됨, 소명과 사명을 하나님께 되묻는다(출 3:11; 13절)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 3:11절) 이에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이심과 사명의 확신을 주신다.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출 3:15절)
5. 하나님은 스스로 자존하시는 전능자요, 이스라엘 조상들의 역사 가운데 통으로 역사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셨다. 하지만 모세는 어떠한가? 아직 ‘하나님의 구원섭리와 자신의 소명과 사명’의 확신이 부족했다. 우리는 살다 죽지만 하나님은 죽음이 없는 스스로 살아계신 여호와이시며 모든 이의 구원자이심을 간과한 것이다.
6. 오늘 우리는 어떠한가? 통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믿고 살아가는가? 만약 통으로 또 입체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 하나님 당신의 전능하시고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곤 못난 인간의 계략에 갇혀 살게 된다. 죄된 인간의 한계를 망각하며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 한계투성이인 인간적 방법을 동원하는데 혈안이 되는 것이다.
7.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한가? 그렇지 않다. 경쟁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결코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성공적 인생을 살지 못한다. 자신의 계략만으로 살면 행복하던가? 아니다. 잠시 잠깐의 자존심으로 행복을 찾아 나서지만 참된 행복은 요원하다 못해 저 멀리 날아가 버려 허탈할 때가 무수하다.
8. 그런 면에서 야곱에게 배울 점이 참 많다. 그는 ‘약탈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이삭의 둘째 아들이었다. 하나님은 이미 태중에서 형 ‘에서’ 대신 ‘야곱’을 택했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언약의 축복을 자신의 타고난 계략 또는 지략으로 해결하려고 덤빈다. 마치 인생의 주인이 자기인냥 말이다.
9. 그러다 간교한 계략의 한계에 직면한다. 첫째, 돌베게를 베고 자던 벧엘이었다. 둘째, 외삼촌 라반에게서 역속임을 당한 20년 세월이었다. 셋째, 형을 만나기 전 두려움에 떨면서 기도하던 얍복강가에서였다. 그렇게 그는 계략의 한계를 점차 벗어나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나갔다.
2022년 10월 23일 여러분의 작은 목자, 행복한교회 이종건목사...S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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