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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악한 날, 어둡고 패역한 시대를 고치기 위해서는 제자를 넘어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장호진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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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악한 날, 어둡고 패역한 시대를 고치기 위해서는 제자를 넘어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1. ​복음,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다. 

 

2. 문제 많고 탈 많은 세상, 우리는 복음을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그치면 안 된다.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영혼 깊은 곳의 체험 즉 오감으로 복음을 누려야 한다. 

 

3. 복음을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마치 아름다운 숲 속을 그림으로만 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복음을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영혼 깊은 곳의 체험 즉 오감으로 복음을 누린다는 것은 실제로 아름다운 숲 속을 거닐면서 숲의 공기와 향기를 맛보고, 꽃과 나무, 숲의 새와 동물을 직접 체험하는 것과 같다. 아울러 숲을 통해 보이는 하늘과 구름, 바람을 체험하는 것이다. 

 

4. 앞산을 올라보라. 작은 뒷 동산이 결코 아니다. 케이블카도 있고, 등산로가 얼마나 많은지 놀란다. 멧돼지도 직접 목격하여 영상 촬영한 적도 2번 이나 된다. 최근에는 앞산의 세찬 빗물을 체험하며 아련한 추억이 돋아나기도 했다.

 

5. 광대한 복음의 체험도 마찬가지다.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찐맛>을 맛보고, 성령에 이끌려 <하나님 나라의 입체적 체험>을 경험할 때 마치 앞산 토끼만 보아도 흥분하는 아이처럼 흥분한다. <하나님 나라의 원시림, 울창한 천국 중턱에 들어와 온갖 희한한 평안, 기쁨을 맛보는 신비, 경외> 바로 그것이 복음을 체험하는 것이다. 

 

6. 숲 속을 따라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산새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 종류를 다 알 수도 없는 새들이 어우러져 들리는 합창소리, 몸을 스치고 지나는 감미로운 잎새의 바람, 산 정상을 타고 내려오는 시원한 공기,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푸르른 하늘과 여러 조각과 형태의 기이한 구름들, 수풀 사이에 때때로 빗물을 머금고 보석처럼 반짝이며 빛나는 풀잎 끝에 겨우겨우 달린 이슬과 햇살 등을 맛보는 것과 같다. 

 

7. 지금 이 세상은 온갖 물질과 세상 성공의 정보로 가득하나 결국 하나님을 떠났다. 문제는 많고, 더 복잡하며, 더 꼬여 돌아간다. 그러면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그렇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복음을 듣고 오감으로 누리는 것 이외에는 소망이 없다!

 

8. 초대교회, 부흥의 시기에는 복음만으로 충분하다고 여겼다. 한결같이 목마른 사슴이 갈망의 상태에서 생수를 만난 것 같이, 마치 천국의 샘에서 나오는 참된 자유와 행복의 복음 생수를 마시는 것처럼, 복음을 먹고 마시고 기운을 차렸다. 일어섰다. 복음의 능력,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무상통하며, 땅끝까지 나아가 복음을 전하며 제자삼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는 군사들로 거듭났다. 

 

9. 오늘날 마귀의 간계가 엄청나다. 대적 우는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대적하려고 덤벼든다. 악하고, 어둡고, 패역한 시대다. 성경은 말씀한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절)

 

10. 그렇다. 하나님을 떠나 마음이 부요해진 이 땅의 백성들을 깨워 구원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고, 죄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얻는 구원 영생,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누리는 참된 자유와 행복을 다시 찾게 하기 위해서는 제자를 넘어 군사가 되어야 한다. 강한 하나님 나라 군사가 되어야 가능하다. 

 

11. 영혼의 모든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불타는 영력과 강골찬 신앙의 근력을 무장하여 화살이 비오듯 쏟아지고, 칼과 검이 맞부딪히는 살육의 전쟁터를 누비고... 결국 악한 마귀의 군대를 멸하기까지 싸울 수 있는 영적인 군사들이 필요한 것이다. 

 

12. 단순히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위로만을 구하는 연약한 그리스도인이나, 영적 베이비처럼 단순한 축복과 자그마한 성공만을 갈구하며 교회 예배당을 자기 앞마당처럼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닌... 강철같은 군사로 나아가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의 깃발을 세울 수 있는 사람들... 바로 강한 영적 군사다!

 

2023년 7월 16일 

여러분의 작은 목자, 행복한교회 이종건목사...S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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