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0, 장호진 | 장호진 | 2024-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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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본문: 민수기 11:26~35절 <그의 영을 모든 백성에게 주사>
1. 본문 관찰 엘닷과 메닷이라고하는 자들은 칠십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아 예언을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이들을 말리라고 합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모든 백성에게 주신며 모두가 선지자가되기를 원하신다고 말합니다. 그 우헤 메추라기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들에게 오게됩니다. 2. 받은 은혜와 감사, 결단 성령의 역사는 모든 것을 뛰어넘고 모두에게 필요한 자들에게 임하십니다. 본문에 나오는 엘닷과 메닷이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그곳에 있지 못했지만 성령을 받아 예언을 하였습니다. 2가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은 언제 어디서든지 모든 것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임하신다는 것과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할 때 성령이 필요하기에 한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서 우리들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성령 충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면 우리는 언제든지 항상 날마다 성령충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충만으로 삶의 현장에 복음을전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이런 현상을 보았을 때 이것을 막을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때로는 나의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 시기 질투가 성령님의 역사를 막는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생각하며 성령에 민감하여 행동하고 반응해야 합니다. 이기적인 세상적인 생각들은 하나님의 일을 거부하고 역사를 막는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 불만으로 하나님께서는 메추라기를 넘치도록 주셨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큰 재앙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불평 불만으로 인해 잠깐은 잘되는 것 처럼 보일수는 있지만 끝은 좋지못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될 것은 날마다 좋으나 슬프나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실것이고 때로는 모든 것을 거두어가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순종하며 날마다 기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불평 불만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고 이런 모든 부정적인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과 평안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나의 생각으로 인해 성령의 역사를 무시하고 막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을 사모하며 그저 날마다 성령충만을 구하며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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