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1, 장호진 | 장호진 | 2024-04-11 | |||
|
|||||
2024/04/11 본문: 민수기 12:1~16절 <비방하는 사람 앞에서>
1. 본문 관찰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자 모세를 비방하기 시작합니다. 모세의 온유함은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가장 컷습니다. 이에 모세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자 하나님께서 직접 미리암과 아론을 징계하십니다. 이에 모세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 받은 은혜와 감사, 결단 우리는 모세의 온유함을 닮아가야 합니다. 모세의 온유함,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온전히 충성하는 모습 이런 모습속에서도 주변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지켜주셨고 그들을 징계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아론과 미리암을 위해 모세는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세의 온유함을 닮아가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이런 모세의 온유함을 닮아가 한 영혼을 섬기고 이런 온유함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셀가족에 모이게 된다면 육신의 가족보다 더 친밀하고 예수 사랑이 넘치는 셀가족 공동체 행복한교회가 될것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과연 나는 이런 온유함을 갖고 모세처럼 나를 힘들게하고 괴롭게 했던 사람이 있더라도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지..!! 이런 기도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훈련의 과정과 나를 죽이는 과정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앞으로 삶의 현장에서 양육의 과정에서 계속해서 다듬어지고 훈련되어 모세와 같은 온유함으로 섬김의 자세로 한 영혼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종을 비방하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십니다. 본문의 하나님의 징계는 어찌보면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가될 것 같습니다. 인간적인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징계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지켜주십니다. 보호해주시며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위로해주시고 대신 징계를 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인간적인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봐야하는 것입니다. 3.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 모세의 온유함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나의 앞길을 인도하실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림으로 나오는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 너무나도 우리를 유혹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온유함과 편안함이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렇기에 모세와 같은 온유함으로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화내지 않고 오래 참고 인내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