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 장호진 | 장호진 | 2024-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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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본문: 민수기 21:21-35절 <위기를 기회로>
1. 본문 관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왕의 큰 길로 갈 수 있게 요청을 하였지만 이들은 거부하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칼날로 이들을 쳐서 무찌르고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게 됩니다. 또한 아모리 족속의 또 다른 지도자 바산 왕 옥을 무찌르게 됩니다. 2. 받은 은혜와 감사, 결단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이미 승리한 인생입니다. 어찌보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결론은 언제나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날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간단한 문제이지만 이렇게 살아가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 왕 시혼을 무찌르고 바산 왕 옥을 무찌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전쟁 앞에서 두려워하고 있을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은 두려움과 불안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 이미 알고 계시고 우리의 대적자들, 사탄마귀는 이미 무찌르시고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면 되는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고난을 해프닝으로 바꿀 줄 아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고난의 시간은 우리를 연단하는 시간입니다. 고난 없이 단단해지는 사람은 없는 것 처럼 고난은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리는가 이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2가지의 시험 사탄으로부터 오는 시험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2가지 모든 것을 우리는 기회로 바꾸고 해프닝으로 바꿀 줄 아는 믿음의 선택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거룩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이 공격받은 위기의 상황에 이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회로 삼고 오히려 역으로 그 땅을 차지했던 것 처럼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모든 상황을 기회로 삼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들을 바라보며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3.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찾아오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 다는 사실을 믿기에 그렇기에 나의 인생은 승리한 인생이라는 것을 믿기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위기를 기회로 모든 것을 해프닝으로 바꿀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아픔, 슬픔 괴로움 등이 많은 이 세상에서 불가능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을 붙들고 날마다 삶의 현장, 사역의 현장에서 더욱더 단련되어지고 훈련되어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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