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 장호진 | 장호진 | 2024-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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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본문: 민수기 23:1-15절 <도무지 저주할 수 없다>
1. 본문 관찰 발람은 발락과 하메 제단에서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며 발락에게는 번제물 곁에서있고 나에게 하나님이 오셔서 나를 만나시니 지시하신 모든 것을 다 알리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저주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발락은 이런 발람의 예언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2. 받은 은혜와 감사, 결단 삶의 자리에서 항상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발락은 발람이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말하기를 원했지만 발람은 정작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낫고 하나님의 음성이 발락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에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발람과 발락과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도 알수있는 것 처럼 왜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이 말하는 방법대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무엇이 진리이고 어떤 삶이 제대로 된 삶인지 모르는 사람들의 말을 따르며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게 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 순종의 삶이 잘 훈련되었을 때 우리는 세상이 말하는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말씀과 성령(기도)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가는 삶이 최고의 신앙이고 삶 입니다. 신앙의 최고봉은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는 삶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모두에게 항상 말씀하고 계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발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에 순종하냐 순종하지 못하냐의 문제는 한 사람의 순종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런 순종은 삶에서 하나님을 얼마나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가 얼마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가! 즉 하루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내 인생의 운전대를 내가 잡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겨드리고 날마다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하며 순종의 자세로 살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3.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 이런 유혹 많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였을 때 좋지 못한 시선이 있는 이 세상 속에서 그렇기에 때로는 타협하며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주님 그렇기에 날마다 하루하루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진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그리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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