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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8 “군에서 온 편지_공동체의 따뜻한 사랑과 참된 기쁨을 준 행복한교회!!” 장호진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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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8 “군에서 온 편지_공동체의 따뜻한 사랑과 참된 기쁨을 준 행복한교회!!”

 

To. 목사님, 행복한 청년부

 목사님, 청년부 여러분 승보입니다. 지금 8월 16일 20시 9분 36초입니다. 어느덧 훈련소에 입소한지 2주가 다 되어갑니다. 모두가 감사하게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해주셨죠?) 훈련소에서도 생각보다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머리를 밀어 놓으니 생긴건 험악한데 사회에서는 교회 전도사 하다 왔다니 사람들이 기겁합니다. 지난 주에는 격리중이라 예배가 없었는데 (8/7) 같은 생활관에 기독교인이 5명 더 있어서 작게나마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도 매주 가던 교회를 마음대로 못 가니 제가 얼마나 많은것을 누려 왔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가고 싶은 교회를 가지 못하는 것, 핸드폰이나 책을 마음대로 보지 못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제가 과분하게 누리고 있었던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한 주였지만 통제된 삶속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곳에서 평소에서는 접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정말 엄청난 재력을 가진 26세 형님, 얼굴까지 문신이 있는 타투이스트, 아들이 두 명 있고 알고 보니 진량 근처에 사는 24살 형님 등 하나님이 긍휼히 여길만한 이 사람들에게 끊임 없이 제가 믿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행복한 청년부 여러분들 작디작은 제가 같은 생활관 사람들에게 크신 하나님의 사람을 전하고 이들을 세상이 아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돌이킬 수 있게 도와주십쇼.

 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알려주고 기독교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것 뿐이지만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기도의 열매가 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행교 공동체 여러분들,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의 따뜻한 사람과 참된 기쁨을 어느 다른 곳이 아닌 행복한교회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를 항상 교회의 공생으로, 친구로, 또 형으로 오빠도 저를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9월 7일에 수료하고 8일부터 자대로 배출 될 것 같습니다. 자대에 배치되면 앞으로 자주들 뵙기는 힘들겠지만 항상 행복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쇼! 사랑합니다!

 

50사단 신병교육대대 1중대 3소대 7생활관 75번 훈련병 우승보 드림.

 

우리 행복한교회에서 군으로 파송된 청년은 <이성진 최현동 추혁준 안정민 한승우 권연성 김지훈 이신영 김종윤 홍은수 김우영 우승보> 총 12명에 이릅니다. 내일 최재익청년, 다음달 강지원청년도 입대합니다. 군대는 선교의 중요한 요람과 같습니다. 군입대 전 양육한 청년들은 물론이고, 군 생활하는 동안 양육받은 청년들은 복음으로 통로이자, 한국교회의 훌륭한 선교사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마음으로 뜨거운 기도와 사랑,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군 생활하는 동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신앙이 한 번 더 도약하도록... 또 전역 후 교회와 사회, 가정을 건강하게 이끌 부흥의 주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022년 8월 28일 

여러분의 작은 목자, 행복한교회 이종건목사...S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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