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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7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으로 도시를 복음화하자!” 장호진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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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7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으로 도시를 복음화하자!”

 

1. ​에펙테토스는 말하기를,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제대로 배우기가 불가능하다.” 그렇다. 사고가 경직된 사람은 배우기를 중단한 것과 같이 행동한다. 이런 사람과 대화하면 어떤가?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무공감, 무소통으로 답답하게 된다.

 

2. 많은 사람들이 참된 행복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고, 그저 <돈이... 성적이... 남녀 이성교제가... 성공과 권력... 인기가...> 행복을 가져다 줄 것처럼 자기가 알고 있는 수준에 머문다. 참된 행복에 대하여 사실은 제대로 배우기가 불가능한 것이다. 

 

3. 신앙생활이 타성에 젖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도 비슷하다. 교회 생활도 감동없이 밋밋하고... 설교 말씀도 그저 그렇고... 왠만해서는 신비로울 것도 없고... 기대되는 일도 없다고 지레 판단해 버린다. 다 안다는 생각이다. 안타깝지만 신앙의 참맛을 제대로 맛보기가 쉽지 않게 되어 버린다.

 

4. 참된 신앙은 <하나님 나라와 복음>에 대하여 날마다 새롭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단순 반복 지속>하여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고 삶에 적용해 보면서 그 맛을 알아간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영적인 세계로 깊이 들어가 참된 행복, 참된 평강, 참된 신앙의 신비를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진정한 삶의 변화가 나타난다. 

 

5. 복음이란, 아담과 하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부유하심과 풍성하심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되찾고 회복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 아멘!!

 

6. 우리 행복한교회는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들이 모여, 단순 반복 지속적으로 양육받고 복음의 능력을 무장함으로 복음의 능력을 누리며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공동체다. 수도 없이 반복하며 말씀드리고 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럼으로 우리는 훈련받아야 한다. 제자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교회로 세워져야 한다. 말씀을 철저하게 무장하고, 복음을 제대로 무장하고, 예수님의 명령대로(마 28:18-20절) 복음을 전하는 일에 순종해야 한다. 

 

7.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한다. 아담 안에서 잃어버린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되찾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된다. 

 

8. 우리 교회는 이 복음을 <예수님이 하신 방법>으로 전하는 교회다. 그것이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이다. 예수님은 둘씩 둘씩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함 때문이다.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먼저 12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를 시작하셨다. 제자들과 함께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고, 전파하며, 치유하셨다(마 4:23-24절). 복음으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셨다. 

 

9. 그렇게 하기 위한 모임이 행복모임(해피키즈, 해피스쿨)이다. 행복모임은 잃은 영혼이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통로이다. 그러므로 늘 기쁨이 충만하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행복모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넘친다. 복음을 들음으로 인생의 주인이 바뀌고,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깨닫게 되므로, 자유와 해방과 치유와 회복을 누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살아난다.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다. 

 

10. 두 세 사람이 소그룹을 이루는 전도소그룹으로 모인다. 관계 맺기를 통해 주변 사람들을 초청한다. 복음을 전한다. 자신이 경험한 복음을 선포함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다. 도시 전체로 확장한다. 

 

11. 교회만 다닌다고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복음이 선포되는 행복모임에서는 다르다. ‘따로 국밥’같은 성도가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삶으로 바뀐다. 복음 때문이다. 복음의 참 맛을 보기 때문에 딴 말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가치관의 변화가 당장 그 자리에서 일어난다. 

 

12. 행복모임은 10주 동안 진행된다. 항상 같은 장소, 같은 자리를 지킨다. 언제나 누구든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서다. 행복모임은 개인 전도가 아니다. 좋은 관계를 맺어 온 비신자들을 소그룹에 초청하여 전도하는 과정이다. 셀가족 2-5명이 비신자인 베스트를 초청하여 환영하고,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선포하고 함께 기도하며, 증거하는 전도다. 

 

13. 행복모임은 4W(환영, 찬양, 말씀선포와 기도, 증거)로 진행한다. 성령께서 이루시는 사역이다. 따라서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사역 현장을 온전히 성령님께 맡겨드려야 한다. 진행과정에서도 성령님의 이끄심을 민감하게 느끼면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14. 행복모임에는 중요한 원리들이 있다. 무엇보다 환영하는 행복모임이 되어야 한다. 행복모임은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누리는 곳이다. 복음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자리에 함께 계심을 인정하고, 믿고 선포하며 누려야 한다. 사람들이 왜 행복하지 않는가? 행복하다고들 하지만 참 행복인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15. 기억하자! <관계 전도, 행복모임> 예수님의 제자는 대규모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간을 통해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만들어진다. 성도들이 건강한 관계를 맺으면서 건강한 교회가 세워진다.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를 맺는 공동체다. 

 

16. 행복모임을 하다보면, 동역할 ‘일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바울은 사역하다가 동역할 일꾼이 나타나자, 바로 그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사역을 시작한다. 그러므로 행복모임에 함께 할 일꾼, 동역자를 붙여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가을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으로 도시를 복음화하자!

 

  2023년 8월 27일 

여러분의 작은 목자, 행복한교회 이종건목사...S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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