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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3 “전도는 행사가 아니라 생활입니다!” 장호진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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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3 “전도는 행사가 아니라 생활입니다!”

 

1. ​오늘날 우리는 전도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한 두 번 갖는 단순한 <초청행사>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래도 되는 것일까요? 

 

2. 만약 물에 빠져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만난다면 어찌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 사람이 우리와 가까운 사람이라면...ㅠ 그렇습니다. 당장 살려내야 합니다. 119에 신고도 해야 하고, 무엇이라도 잡을 수 있는 도구를 던져주어야 합니다. 사람들과 협력하여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초대교회는 전도가 삶이었습니다. 전도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양육과 전도를 밥 먹듯이 하였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절) 

 

4. 코로나 이후 교회사역에 중요하게 부상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양육, 소그룹 & 전도소그룹(행복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 곧 예수님을 닮은 제자로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복음화 비전을 이룰 <강력한 평신도 양육 훈련>, 대그룹으로 모이지 못하는 팬데믹 상황의 유일한 탈출구이자 더 친밀한 신앙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소그룹 셀가족모임>, 전도가 이뤄지지 않는 시대상황 속 성경적 모델인 초대교회와 같은 <전도소그룹 곧 행복모임>입니다. 

 

5. 우리 행복한교회는 코로나가 위기 속 기회를 붙잡은 시기였습니다. 이 3가지를 동시에 이뤄낼 <두날개프로세스>로 교회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6. 이제 9월부터 12월까지 우리는 하반기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위의 3가지 곧 <양육, 셀,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다음 주 오후예배에는 처음으로 <행복모임구호대회>를 시작으로 <행복모임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하반기 사역에 돌입합니다. 

 

7. 특히 <행복모임>이 중요합니다. 왜,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일까요? 전도소그룹의 중요성1_성경적 전도방법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람낚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마 4:19절,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리곤, 삶의 현장에서 전도를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마 10:5-8절, “5.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8. 이제 예수님은 둘씩 둘씩 소그룹으로 전도하고 사역하셨습니다. 막 6:7절,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70인 제자도 둘씩 둘씩 파송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9. 행복모임 리더가 되십시오.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에는 역사가 일어나고 열매맺는 일이 나타납니다. 전도의 문이 열립니다. 복음으로 충격받고 간증이 쏟아집니다. 성령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초대교회처럼 부흥이 일어납니다. 기도제목이 응답받습니다. 좋은 관계맺기로 전도의 열매가 맺힙니다. 

 

10. 전도소그룹 행복모임은 현대에 와서 증명된 시대적 전도법입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바랍니다.

 

   2023년 9월 3일 

여러분의 작은 목자, 행복한교회 이종건목사...S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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