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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31 “여름사역, 캠프와 수련회 왜 가는가?” | 장호진 | 2022-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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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1 “여름사역, 캠프와 수련회 왜 가는가?”
1. 여름사역, 캠프와 수련회의 날이 드디어 밝아 오고 있다. 어김없이 진행되는 여름사역을 앞두고 우리는 다음의 질문을 반드시 던져 봐야 할 것 같다. “여름사역/수련회는 왜 하나? 여름사역/수련회 왜 참여해야 하나? 여름사역/수련회는 왜 중요한가?”
2. 만약에 여름사역/수련회가 교회 사역의 한 이벤트이거나 단순한 행사라면? 글쎄... 모든 면에서 세상보다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인다. 그런 면에서 한번 화끈하게 치를 준비만 하면 된다. 만약, 공동체의 분위기를 띄우는 목적으로 가져야 한다면? 글쎄... 꼭 이렇게까지?? MT나 수련회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지 살펴볼 일이다. 왜냐하면 이마저도 세상의 도구와 방법이 훨씬 매력적이다. 시대적 환경으로조차 억지에 가깝다고 여길 수 있다.
3. 지난 수십 년간 다음 세대 사역을 하면서 크게 깨닫고 배운 것이 있다. 그것은 같이 뒹굴고 지도했던 다음 세대들은 예외없이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는 것이다. 첫째, 청소년/청년기에 큰 은혜를 체험하고, 진정한 회심을 한 이들 둘째, 그렇지 못한 이들이다. 중간은 없는 것 같다. 세상을 뛰어넘을 만큼 큰 은혜를 체험하고 회심을 경험한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친구들로 정확하게 구분되고 나뉜다는 거다.
4. 청소년/청년기에 큰 은혜를 체험하고, 진정한 회심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의 대부분은 어떠했을까? 안타깝지만 대부분 교회를 떠났다. 더러는 믿음이 없는 채로 세상과 짝하여 살고 있다. 소명의식에 바탕한 진로를 명확하게 설정하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는 경우는 제법 많다. 그들에게서 발견되는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그때, 바로 은혜체험의 적기인 청소년/청년기에 생기지 않은 믿음은 성인이 된 이후로도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뒤죽박죽~~ 뒤뚱뒤뚱, 조삼모사, 오합지졸의 믿음이다.
5. 통계에 의하면, 크리스천의 88% 가량이 20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한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렇다. 시간이 흐른다고 믿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다. 오히려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들의 믿음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더욱 애매모호해 진다는 사실이다. 믿음은 삶의 체험이나 결과물로 증명되기 마련이다. 결정적인 회심의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결국 어정쩡한 믿음으로 세상에 섞여 버리는 것이다.
6. 반대로, 제자들 가운데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 등 수많은 사역자들도 배출되어 나온다. 그들 중에는 믿음의 본된 삶을 살아내며 칭송받는 지도자가 제법 많다. 균형잡힌 인격과 경건한 영성으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세상에서도 칭찬받는다. 불신자로 교회 나왔으나 짧은 시간에 경건을 무장한 믿음의 용장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이다. 이들을 보는 것은 기쁨 중 기쁨이다.
7. 공통된 특징이 있다. 바로 청소년/청년기에 강력한 은혜 체험과 회심을 경험한 것이다. 다음 세대 사역의 진정한 열매는 다름 아니라 강력한 은혜체험과 회심을 통한 삶의 변화다. 여기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8.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그 강력한 은혜 체험과 회심의 수많은 사건이 여름캠프/수련회 때 일어난다. 그만큼 여름사역/수련회가 중요하다. 나는 단언코 여름사역/수련회의 목적이 이들 ‘교회의 미래요 민족의 희망’인 다음 세대들의 ‘강력한 은혜 체험과 회심’에 있다고 믿고 주장한다.
9. 여름사역/수련회는 다른 때 보다 훨씬 더 마음의 문 열기가 쉽다. 다른 때 보다 훨씬 복음이 잘 들어간다. 다른 때 보다 훨씬 큰 영적인 역사가 일어난다.
10. 그렇다면 자명해진다. 우리 다음 세대들이 은혜를 강력히 체험하고 회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여름사역/수련회라는 사실이다. 복음의 능력을 무장하여 진정으로 거듭나는 때가 바로 여름사역/수련회인 것이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대응해야 하는가? 당연히 다음세대가 여름사역/수련회에 참여하도록 하고, 강력한 은혜체험과 회심의 경험을 하도록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야 한다. 관계된 교사와 사역자는 모든 땀과 눈물, 열정을 쏟아내어야 마땅하다. 참여하는 다음세대는 단순한 이벤트나 행사로서가 아닌 큰 은혜 체험하고 및 진정한 회심을 가능케 하는 시간을 사모하며 집중해야 한다. 우리 행복한 공동체 모두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비전과 같은 열매의 꿈을 꾸고, ‘다음세대 잘 양육하여 미래가 더 기대되는 교회’의 비전을 이룰 수 있기를~~~
2022년 7월 31일 여러분의 작은 목자, 행복한교회 이종건목사...S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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